안녕하세요. 몬도미오펫입니다.
오늘은 고양이가 빗질을 싫어하는 이유와 빗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!
그럼 렛츠고우~~
✅ 고양이가 빗질을 싫어하는 이유
불편함: 빗질 강도가 너무 세거나 또는 빗이 날카로워 고양이의 피부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.
(이태리 타울 쌔거 쓰면 우리도 아프잖아요...)
과거 경험: 예전의 빗질에서 불편한 경험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.
(우리도 어릴적 세신사님 무서웠잔항요...)
스트레스: 새로운 환경이나 익숙하지 않은 물건등으로 인해 거부감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
(우리도 적응시간이 필요하잖아요?)
민감한 부위: 특정 부위, 예를 들어 배나 다리 등은 더 민감하여 빗질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.
(우리도 똥배 만지면 싫잖아요... 네? 똥배가 없다구요???? )
색다른 감각: 고양이는 털을 잡아당기는 느낌에 대해 어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이로 인해 빗질 자체가 불편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.
(우리도 빗으로 머리 빗다가 걸리면 너무 아프잖아요...)
본능적 행동: 고양이는 자기 몸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빗질을 받는 것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오랜 시간 구속되어 있는걸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.
(나에게 자유를!!)
성격 차이: 각 고양이는 개인적인 성격과 선호도가 다르므로, 어떤 고양이는 빗질을 더 싫어할 수 있습니다. (우린 이걸 캐바캐라고 부르기로 했어요!)
이렇게 고양이가 빗질을 싫어하는 이유들을 살펴보았는데요.
그럼 고양이가 빗질에 대해 적응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방법들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!!!
✅ 긍정적인 경험 쌓기 방법
사진출처 : pixabay
😾: 그루밍은 스트레스 해소에 만점이라냥!
부드러운 브러시 선택: 고양이가 빗질에 아파하는것으로 보인다면, 피부에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브러시를 선택하세요. 실리콘 브러시나 부드러운 털로 된 브러시로 차츰 적응해 봅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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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고 간단한 세션: 품에 안겨 있는걸 싫어하거나 안았을때 발버둥 치는 아이이들에게는 빗질의 시작을 1~2분 정도로 짧게 하시고, 고양이가 편안해지면 점차 시간을 늘려주세요.
긍정적인 강화: 빗질 후 간식이나 칭찬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 제공해주세요. 동시에 부드럽게 말을 걸어주면 더욱 좋습니다. (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고양이는 골골송을 불러줄꺼에요!^^)
편안한 환경 조성: 청각에 예미한 고양이들에겐 조용하고 릴렉스 된 분위기가 중요해요. 고양이가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일관성 유지: 정기적으로 빗질을 해주어 고양이가 점차 익숙해지도록 하세요. 일관된 루틴은 고양이가 빗질을 더 잘 받아들이게 도와줍니다.
고양이의 반응 관찰: 불편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즉시 중단하세요. 고양이가 편안해하는 부위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(집사! 눈치 챙겨!! ㅋㅋ)
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냥이들이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집사님들께서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시도해 나가는것도 중요하겠습니다.
이렇게 고양이들이 빗질을 싫어하는 이유와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았는데요.
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. :)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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